검색 유입이 거의 없는 구글 블로그 포스팅 : 이래서 안한거지
마지막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했던 시점을 보니 올초 2월 3일 경이 마지막 포스팅이었던거다.
그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는데, 약 100개 가량의 글을 작성하는 동안 블로그 방문 유입자수가 폭망이었다.
검색 유입을 통한 방문자 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 굳이 구글 블로그에 글을 쓸 필요성을 못느꼈었는데, 차라리 워드프레스에 포스팅을 하는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여러모로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차라리 긍정적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다만 최근에 카카오 화재 사건 이슈로 인해 티스토리 블로그의 안전성에 대해 다시한번 블로거들 사이에 많은 이슈들이 있었던 만큼, 대안으로 워드프레스와 함께 구글 블로그 플랫폼이 대안으로 언급이 되던차에, 잊고 있던 포스팅을 이렇게 오랜만에 하게 된다.
통계 부분을 살펴봐도 안하길 잘했다 싶다. 뭐 기존에 작성되었던 포스팅의 텍스트 분량이 적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유입숫자가 워낙에 없었다 보니 그 시간과 역량을 그동안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에 잘 투영한게 현명한 선택이지 않았나 싶다.
약 9개월여 만에 작성하는 이 포스팅 조차도 큰 기대감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한동안 잊고 있던 블로그 플랫폼 점검차원에서 테스트겸 포스팅하는거다.
네이버 카페등에서도 구글 블로그 검색유입이 너무 조저하다는 의견들이 보이던데, 일단 개인적인 견해는 여전히 구글 블로그에 굳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런 노력이라면 차라리 워드프레스에 집중하는것도 더 나은 선택일 수 있겠다. 다만, 선택은 오롯이 본인 몫이라는거.